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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결국 따라잡힌 해리스...역전에 구원투수들 나선다 / YTN

2024-10-11 917 Dailymotion

트럼프, 경합주에서 지지율 상승세…4곳 소폭 앞서 <br />오바마·클린턴 전 대통령 ’해리스 구하기’ 나서 <br />오바마, 펜실베이니아 시작으로 26일간 지지 유세 <br />빌 클린턴, 조지아~노스캐롤라이나 돌며 경제 강조<br /><br />미 정치매체 더힐의 여론조사 결과 7곳의 경합주 가운데 4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애리조나에서는 2%포인트,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1%포인트 우위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많은 데다 해리스 부통령이 강세를 보였던 러스트벨트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승기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네바다주에서만 간신히 앞섰습니다. <br /> <br />여전히 박빙이지만, 지금 당장 투표를 한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미시간주를 찾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/ 미국 전 대통령 : 오늘 여론조사가 막 나왔죠. 제가 걸어가던 중이었는데 미시간에서 4% 포인트 상승했다고 하더군요. 우리가 모든 주, 모든 경합주에서 어떤 경우에는 많은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허리케인 헐린, 밀턴과 이스라엘·이란 갈등 격화까지 수세에 몰린 해리스 부통령을 구하기 위해 전직 대통령들이 나섭니다. <br /> <br />먼저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를 위해 꼭 이겨야 할 펜실베이니아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출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츠버그를 시작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은 11월 5일 대선일까지, 26일 동안 경합주를 돌며 청년과 무당층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합니다. <br /> <br />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오는 일요일 조지아를 시작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버스 투어로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, 해리스가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해결할지, 경제에 방점을 두고 설득에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경합주에서의 주도권은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대선 레이스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양측 후보 모두 경합주 수성을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109232555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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